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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가입 후 첫 마블 드라마 '로키' 마블 영화를 한편도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이름바 마블 덕후로서 디즈니+가 런칭한다고햇을때 엄청나게 기대를 했다 작품이 혹평을 듣는경우에도 꼭 챙겨볼정도로 히어로 영화자체를 좋아하는 편인데 드라마가 주는 피로감(?) 때문에 드라마를 꼼꼼히 챙겨보는 편은 아니라 (삘 받았을 때 한번에 몰아보는 편) 디즈니플러스를 가입하고 주말이 되서야 로키를 한편 보기 시작했고 하루만에 시즌1을 다 시청했다 줄거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로키가 탈출을 하면서 그 뒤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TVA라는 시간선을 관리하는 집단이 있고 시간선을 벗어난 이들을 변종이라 부르며 잡아내 관리하는 집단에 의해 로키는 잡히게 되고 그 안에서 시간선을 어지럽히는 또 다른 로키를 잡는 것을 돕기로 계약? 협력?을 하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마블.. 2021. 12. 5.
[영화추천] 전시회를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 줄곧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의 영상미에 대해 얘기를 듣곤 했었는데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었다. 그러다 디즈니플러스에 있는걸 보고 보게 되었는데 정말 영상미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받았다. 거기에 호흡이 되게 간결하고 빠르면서 오묘한 특유의 분위기에 정말 재밌게 봤을즈음 새 작품 [프렌치 디스패치]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예고편에서부터 이미 이건 꼭 봐야해! 라는 느낌을 받아서 기다리다가 보게 된 영화 영화는 프랑스의 가상의도시 블라제에 여러가지 일들을 담아내는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의 죽음으로 프렌치 디스패치의 기자들이 마지막 발행부가 될 매거진에 들어갈 내용을 챕터형식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를 보면서 받은 인상은 역시나 영화가 아니라 전시회의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 흑백에서.. 2021. 11. 28.
[영화추천] 영화같은 카레이싱 영화 포드V페라리 실화를 소재로 다룬 영화 혹은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살아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간접경험의 측면에서도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어떻게 해냈을까?와 같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는 점 또 그걸 현재의 상상력을 더해 표현하는 것은(때론 왜곡이 되는 우려가 있지만)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포드V페라리도 르망24 대회에서 카레이싱에 절대적 위치에 위치하고 있던 페라리를 포드가 이겼던 실화를 다루고있다. 미국의 포드가 이탈리아의 페라리를 이겼던 경주를 소재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자칫 과장되기 쉬운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자동차 자체와 두 사람의 우정(켄마일스&캐롤쉘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영상미도 너무 이뻐서 몰입해서 볼 수가 있다. "빨리 달리면 차의 속도는.. 2021. 11. 27.
[넷플릭스] 웹툰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요즘 디즈니플러스가 생기고 원래 디즈니/마블의 덕후기질이 강해서 넷플릭스에 소홀(?)해 질 즈음에 예고편부터 흥미를 끌었던 넷플릭드 드라마 지옥이 오픈해서 바로 보았다 6편밖에 되지 않아 하루만에 끝내겠노라 생각하고 보았다 줄거리는 미지의 존재? 신?으로 부터 지옥행을 예고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것을 죄에 대한 신의 심판이라 말하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넷플릭스 제작드라마는 다른것보다 영상미와 CG가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질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서 더 몰입할 수 있고 연출이 꽤 잔인하지만 혼자보면 무서운 느낌 정도는 아니다.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사람들의 인위적인 해석 여론을 선동/선점하는 단체의 등장 그런것들로 인한 혼란이 곧 지옥이 아닐..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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