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카페 / 한남동 베이커리] 빵이 너무 맛난 한남동 미니마이즈 방문기

한남동에 여자친구가

타투를 받으러가서 타투가 끝나고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찾아보다가

방문한 한남동 베이커리 카페 미니마이즈입니다! 당분간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하지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고 하니 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용!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고 지하에있지만 빛이 들어오는게

감성적인 느낌입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가서 사람이 많지않았는데 원래는 많아서

기다리는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빵도 빵인데 여기는

빙수도 되게 유명하다고해요 SNS에서 빙수사진을 봤는데 저희는 커피가

엄청땡겼던터라 빙수는 다음기회에..!

빵도 종류가 엄청많다! 이런건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정말 먹고싶은 비쥬얼..ㅠㅠ 그리고 적지않은 알맞은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밥을 먹고가서 빵은 하나정도만 먹고 커피마시려고했는데

하나만 고를수가 없는 비쥬얼 

결국은 빵을 3개나 골랐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정말 하나도 안빼고 다 대성공적인 맛

여자친구는 빵을 좋아하지만 저는 평소 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대존맛!! 강추!!!!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남동 가게되면 한번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