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라페스타 카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제이스 1908

 

라페스타를 지나가다가 몸을 녹일겸 해서

우연히 들린 라페스타 카페

제이스 1908입니다

여기는 낮에는 카페고

밤에는 카페 겸 주류도 판매를 하는

분위기있는 술집이 되기도 하는 그런 공간이라고 하네요

ㄹ

 

카운터에 이렇게

'착한 커피'라고 선정되어있다고 하니

어째 커피맛이 더 맛잇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카페에서 알바를 했던 적이 있어서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게는 알고있으나 사실 커피맛을 잘 모르는

어린이 입맛이라

커피가 어떻다라고 말하긴 조금 어렵겠네요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과일티가

종류가 많아서 저는 좋앗어요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전경인데

연말이라 사람도 많고 해서 사람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제대로 찍지는 못햇지만 브라운톤의 원목느낌의 따뜻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요 엔틱하고 편해서 좋습니다

간단한 맥주한잔과

술을 못하는 여친이 있다면 커피/맥주 같이 한잔하면서

편하게 얘기를 나눌수 있으니

좋을거같아요

감성 카페 '제이스 1908'

나중에 제대로 들려봐야겠네요